몇달 전 언론에 슬쩍 신종플루변종으로 인해 엄청난 수의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학계의 추측이 언론에 흘러나오더니
이후 언론에서는 매일같이 사망자수를 증가시키며 국민을 위협했습니다.
국민들은 위기감에 사로잡혔고 열심히 손을 씻기 시작했지요.
그 결과 , 눈병, A형 간염등 손이나 수인성 전염병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종플루는 여전히 확산되는 추세지요?
10/25일에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신종플루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합니다.
마치, 아주 무서운 병 같지요?

다음 기사를 봅시다.. 그런데.....일반 계절 독감보다 오히려 치사율이 떨어지네요?
| "신종플루 치사율, 계절독감과 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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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외에도, 신종플루가 치사율이 낮다는 보고는 많다.
우리나라의 신종플루 대응중에 재미있는 것은, 호흡기 질환을 손씻기로 예방하려 한다는 것이다.
호흡기 질환은 기본적으로 호흡기로 전염되므로, 손씻기보다 마스크를 우선 착용하는 것이 당연한데
예방적으로 손은 열심히 씻어도 마스크를 예방적으로 착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네요.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는 알만한 분은 짐작하시리라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분명한것은 ,
손씻기보다 마스크 착용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신종플루는 전염력이 높은 약간 독한 열감기이고,
몸이 허약한 사람이외에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 타미플루라는 약도 건강한 사람은 먹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