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0일 금요일

연세사랑병원



요즘 마라톤을 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또한 건강을 위해서 조깅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기축구를 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 불행한 것은 이렇게 건강을 위해서 뛰는 것이
우리의 연골에는 아주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관절안에서 바로 뼈가 드러나는데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각종 진통 패취를 붙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방법은 될 수 없습니다.
근본적인 것은 역시 연골을 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이 심하다면, 인공관절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행이 불가능하고 보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는 인공관절과 연골재생수술로 유명한 연세사랑병원을 소개합니다.






관절 치료의 최신지견을 위해 외국의 유수의료기관과 최신의료기술을 나누고 있으며,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를 지향하는 까다로운 현대의 환자들에게 적합한 병원입니다.

강남, 강북, 부천 세 곳의 연세사랑병원 25여명의 의료진은 대부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입니다.
4/6일에 강북에 새롭게 개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북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이외에 마취과 전문의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합니다.
연골재생센터, 인공관절센터, 관절내시경센터, 관절/척추비수술센터,스포츠손상/수술후 재활센터,오십견센터, 족부센터,척추센터등 환자의 현재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적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센터개념을 도입하여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병원입니다.

무료검진도 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네요.



사실, 저도 목뼈가 예쁜 C형이 아니라  일자형이고 약간의 통증이 평상시에도 있으며
불편해서 고개를 일부러 뼈에서 두둑 소리가 날때까지 돌리곤 합니다.
그러면 잠시 시원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건 저만이 알 수가 있지요.
그런데 이런것도 오래 하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있겠네요. 어쨌든 통증을 참는 거니까요.
그래도 답답해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돌리곤 했는데 저도 이번에 맞춤형 검사를 받아야 겠습니다.
연세사랑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관절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여기에  덧붙이자면, 무거운 물건을 들을때는 몸쪽으로 바짝 당겨서 다리 힘으로 일어나야
허리를 보호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게 습관이 되니까 저는 확실히
무거운 물건을 들고 나서 허리에 무리가 덜가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병원을 알아두는 것도 좋지만 병이 생기기 전에 좋은 생활 습관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연세사랑병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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