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상은 주로 북미와 서유럽 사람들이었습니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505198/The-half-ton-mum-Tragic-story-worlds-heaviest-woman.html#StartComments
이 내용은 journal The Lancet에 3월18일 eminent epidemiologist Sir Richard Peto of the University of Oxford에
의해 보고 되었습니다.
BMI 가 22.5~25인 사람이 가장 오래 산다고 나왔으며,
BMI 30~35는 2~4년 수명이 짧아지고 40~45는 8~10년 수명이 짧아졌다고 합니다.
사망원인은 심장혈관질환,당뇨병, 신장, 간질환이며, 암도 약간 위험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BMI는 우리 몸의 지방의 양을 직접 재는 것은 아니어서 사실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요즘 나온 체지방 측정기를 이용하여
체지방을 측정해서 양이 적은 사람과 많은 사람들 대상으로 비교를 해야 겠으나
과거 자료들을 모아서 연구를 한 것이므로, BMI만으로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점점 비만이 많아지므로, 서구 보고에 귀를 귀울여야 겠습니다.
요즘은 지방흡입술을 해서 얻어진 지방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미용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방의 생착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심근경색이나 당뇨병등 난치병에 쓰기도 하니
지방때문에 얻은 병을 지방으로 고치는 셈입니다. ^^


http://edition.cnn.com/2009/HEALTH/03/18/healthmag.obesity.lifespan/?iref=mpstory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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