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이용(MSC)
1. 노화(얼굴 볼륨 증가, 피부탄력, 체력증강, 기억력 증가, 기분 좋아짐, 성적능력 증가)
2.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의 합병증들(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아토피, 천식, 당뇨병)
3. 중풍, 심근경색, 파킨슨, 알츠하이머
면역거부반응, 바이러스등 타인의 질환 감염 우려가 없고 종양이 생길 우려도 없으나
결정적으로 효과가 다른 방법들에 비해 가장 떨어진다. 이유는 분화능과 배양능이 제한적이서 그렇다.
이론적으로는 신경전구세포, 지방전구세포등 원하는 조직의 전구세포로 분화하여
최종적으로 원하는 조직의 세포가 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분화능과 증식능이 많이 떨어져서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보려면 상당히 많은 양의 세포를 필요로 한다. (대략 2억개)
그렇지만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배양을 해서 주입하는 방법과 세포가 척박한 환경에서도 죽지 않고 오랫동안 생존하며
그 역할을 하도록 약물을 이용하여 훈련시켜서 주입하는 방법, 아예 추출을 하지 않고
약물만 주입하여 체내의 성체줄기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약물을 이용하여 훈련시켜서 주입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주입방법은 IV와 국소치료 두가지인데,
전신항노화를 위해서는 배양 혹은 배양 없이 IV하고 미용을 위해서는 국소 주입한다.
** 골수유래 혹은 말초혈액 성체줄기세포(MSC)
지방유래 줄기세포(MSC)와 동등한 효과가 있습니다.
** 골수 유래 혹은 말초혈액 성체줄기세포(HSC)
--백혈병등 혈액관련 질환들에 현재 가장 활발히 쓰이고 있습니다.
** 제대혈 유래 태아줄기세포(MSC)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로 치료가능한 질환들은 모두 할 수 있으며, 좀더 효과적이다.
다만, 양이 적으므로 적절한 배양기술과 보관기술이 필요하다.
이것도 일종의 성체줄기세포로 보아야 하지만,
지방이나 골수유래세포보다 좀더 분화능과 증식능이 좋다.
따라서, 좀더 완전에 가까운 전구세포로의 분화가 가능하고
좀더 추출 양 대비 효율적, 효과적이다.
** 제대혈 유래 태아줄기세포(HSC)
--백혈병등에 현재도 쓰입니다.
**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로 치료가능한 모든 질환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성체줄기세포로는 별 효과가 없던 질환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루게릭병, Multiple sclerosis, 척수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등이다.
다만, 그냥 주입하면 종양이 생기므로, 전구세포로 분화시켜서 주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치매, 중풍등을 치료하려면 신경전구 줄기세포로 분화시켜서 주입한다.
원하는 조직에 해당하는 완전한 전구세포로 분화가 가능하다.
전구세포를 주입하는 방법은 병변 근처의 동맥에 주입하는 방법과
병변에 직접주입하는 방법이 있다.
종양이 생기지 않게 하는 다른 시도로, 성체줄기세포와 섞어서 주입하는 방법도 있다.
** Induce pleuripotent stem cell( IPS)
피부세포등 완전 분화된 세포를 역분화시켜 배아줄기세포와 같은 정도의
분화능을 얻은 세포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배아줄기세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불완전하여 그 기술이 개발중입니다.
HSC를 이용하여 백혈병을 치료하는 것은이미 널리 쓰이므로 , MSC만을 놓고 보면,
현재 국내에서는 규제가 많아서 배양은 못하며,
약물을 이용하여 성체줄기세포를 훈련하여 정맥주입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쓰이며,
제대혈중의 MSC를 모아서 증식하여 병변부위 동맥에 주입하는 방법은 실험중이다.
또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등도 실험중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배아나 태아 줄기세포를 전구세포로 1차분화시켜서, 병변에 국소주입하고,
자신의 성체줄기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약물치료를 하고, 중풍등에는 물리치료를 추가하는 방법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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