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0일 금요일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코골이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한국 중년이 되면 50%이상이 발생하는 병으로 , 코골이가 심해져서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하게 되면
고혈압, 뇌졸중등을 유발할 수 있는 , 소위 천천히 자면서 죽어가게 하는 병입니다.
그래서, 수면무호흡증이 되었는지 검사를 할려면 수면다원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것은 수면다원검사기기가 있는 곳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검사를 받아야 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하는 어려움과 그 장소에 꼭 가야하는 접근성의 문제가 생깁니다.
즉, 서울에 병원이 있으면 시골 사람은 일부러 상경을 해야 하지요.

또한, 검사를 할때 많은 정보를 얻을려고 머리에 갖가지 장치를 덕지덕지 붙이고 자라고 합니다.
잠자리가 바뀌었는데 이물질까지 잔뜩 붙여 놨으니 잠이 잘 오는게 이상한 거지요.
당연히 평소와 다른 수면상태를 보여줄 가능성이 많고 일부사람은 아예 잠을 설친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덕지 덕지 붙여 놓고 처음 자는 곳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겠습니까?


현재 시행되는 수면다원검사기기에는 이렇게 많은 선들이 붙어 있습니다.
저 기계를 가지고 잠을 자랍니다. 세상에!!

또한,비용도 대개 1회 검사에 50만원정도 하므로 부담스럽지요.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면, 코골이가 심해도 선뜻 검사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들중에 코골이 심한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 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겁니다.

최근 이비인후과 학회지에 반가운 소식이 실렸습니다.
경희대와 성균관대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가정용으로 개발된 코골이 검사기계가 있는데
이것이 기존의 수면다원검사를 대체할만큼 유용하다고 합니다.

사실, 사용이 간편하고 검사결과가 정확한 이동식 수면검사기에 대한 연구는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으나
이제서야 쓸만한 기계가 개발된 것입니다.
이 ApneaLink라는 이 기계는 현재 국내에서도 처방하는 병원이 있으며, 기존 검사방법의
1/5가격이라고 합니다.


비록, 중추성과 폐쇄성 무호흡을 구별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나
저렴한 검사비용과 집에서 검사할 수 있으며, 검사항목이 적기 때문에 어리에 붙이는 것들도 적어서
이물감이 적어 평소와 같은 환경에서 보다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의료에의 접근성으로 보입니다.

낮은 가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코골이가 심한 사람들 중에서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한 사람을 조기에 진단하여 뇌졸중, 고혈압 등으로 악화되어
급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www.greatlakesort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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