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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8일 화요일

신생혈관생성으로 눈이 먼 환자를 고친대요.

블록버스터를 노린다] <7> 한국노바티스 루센티스

 ▲ 노바티스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황반변성은 눈 속에서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신생혈관에 의해 황반이 손상돼 시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질환으로,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힌다.

한국노바티스의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은 연령관련 황반변성으로 손상된 환자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최초의 치료제다.

레이저 치료, 광역학 요법 등 기존 치료법은 시력 상실의 속도를 늦추거나 이미 손상된 시력을 유지하는 역할에 그쳤다.

이에 비해 루센티스는 신생혈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구 내 혈관 내피세포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혈관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하고 삼출물 누수를 차단함으로써 환자의 시력을 발병 이전 상태로 회복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루센티스의 시력 회복 효과는 2건(MARINA, ANCHOR)의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확인됐다.

습성 황반변성 환자 7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MARINA' 연구 결과 루센티스 0.5mg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95%가 치료 1년째 시력을 유지했고 40%는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42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ANCHOR' 시험에서는 기존 치료법인 광역학 요법을 사용한 대조군은 치료 1전째 시력을 상실한 반면 루센티스 투여군은 시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루센티스는 이런 획기적인 효과를 인정받아세계적 과학전문 잡지 '사이언스'가 선정한 2006년 10대 혁신적 연구성과로 꼽혔다.

서울대병원 안과 서울의대 유형곤 교수는 "루센티스는 유리체에 약물을 주사하는 유일한 약으로 효과가 뛰어나 환자들이 크게 만족스러워한다"며 "인구 고령화 현상에 따라 황반변성 환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루센티스의 역할을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센티스는 현재 미국, 스위스, 유럽연합, 인도, 호주 등 전세계 43개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07년 7월 0.7mg을 허가받아 비급여로 출시됐지만 8월부터는 급여로 전환돼 좀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노화는 27세부터 시작됩니다.


http://www.msnbc.msn.com/id/29721520/

Journal Neurobiology of Aging에 실린 내용에 의하면
2000명의 18세에서 60세의 남녀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22세가 뇌의 활동이 최고조에 달하며,
27세부터는 추리력과 생각의 속도와 공간지각력이 떨어지고
37세부터는 기억력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60세에도 어휘가 향상된 보고가 있다고 하니,
인생은 60부터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아도 되지만,
그보다는 줄기세포치료를 하여 정말 신체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것이
더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15974346@N04/2613336594/
 

2009년 3월 9일 월요일

썩은 달걀이 비아그라를 대체한다?

썩은 달걀에서 나온 가스가 비아그라에 반응하지 않는 남자들을 도울 수 있을 거라는 연구가
Science 지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http://sciencenow.sciencemag.org/cgi/content/full/2009/303/1?etoc


비아그라가 nitric oxide라는 가스를 이용하여 작용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비슷하게 썩은 달걀에서 나오는 hydrogen sulfide( H2S)라는 가스를 생쥐에게 주입하였더니
생쥐의  penis(수컷성기)가 erection(발기)하였다고 합니다.
기전은 penis 로 가는 신경에 작용하여 혈관을 확장키는 것으로 비아그라의 원리와 비슷합니다.

아쉽게도 아직은 발기를 시킬 정도의 양을 주입하면 인체에는 해로울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곧 개량을 하여서 비아그라에도 반응하지 않는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미국에서 얼굴 전면 이식 성공했습니다.

영화 faceoff 와 같은 일이 일제로 벌어졌습니다.
다쳐서 망가진 여성의 얼굴의 80%를 사체로부터 이식에 성공했습니다.
근육,혈관, 신경까지 다 이어서 환자는 온전히 기능하는 새 얼굴을 받았습니다. !!!

이 얼굴은 사체의 얼굴과도 다르다고 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얼굴이 생긴 거네요.

사실, 안면 이식은 2005년에 프랑스 의사에 의해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행해졌습니다.
개에 얼굴을 물린 38세 여성이 코, 입술, 턱을 이식받은 것입니다.
수술직후와 10개월 후 사진입니다. 출처:http://edition.cnn.com/2008/HEALTH/12/16/face.transplant.usa/index.html

하지만 이번은 얼굴 거의 전체를 이식한 것으로 최초의 얼굴전체이식입니다.

교통사고,화상환자, 나병환자 같이 치명적으로 손상된 사람들에게 유용하겠네요.
반면에 범죄자들이 얼굴을 고쳐서 보란듯이 살 수도 있겠습니다.
성형수술이 이정도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놀라울 따름이네요.
한가지 의문인 것은 신경을 사체것을 다시 이었을텐대 안면신경이 궁금하세요. 감각신경은 살아날 수 있어도 운동신경인 안면신경이 작용하는 게 중요할 텐데요. 저는 안면신경을 다루는 수술을 많이 봐서 신경이 잘리면 현미경으로 이어도 기능이 온전히 돌아오지는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개월 후에 오후이오주의 cleveland clinic에 수술 결과가 어떤지 물어봐야 겠습니다. 너무 궁급합니다. 신경을 잇는 곳에 신경줄기세포를 주사하면 어떨까요? 척수마비환자가 줄기세포주사를 맞고 걷는 것처럼 안면신경이 다친 사람도 다시 얼굴이 움직이지 않을까요? 남들이 안하면 제가 연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줄기세포치료로 못쓰던 관절로 다시 걸을 수 있습니다.!

개를 상대로 한 최신 실험이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개가 줄기세포 치료로 다시 얼어나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꼬부랑 할아버지가 청년이 된 것이지요.

노화로 골관절염이 심해서 수술도 불가능하던 KC라는 개가 있었습니다.
Dr. Rizzo는 Vet-Stem이라는 회사에 KC의 지방세포를 보내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배양시키고
48시간 후에 주사로 주입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받았습니다.
이후 관절 연골의 손상된 부위에 직접 주입을 합니다.

이 치료를 받으면 연골이 회복되어 더이상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됩니다. !!

이 치료법은 환자 본인에게서 추훌한 성인줄기세포치료법으로써,
윤리적인 논란이 되고 기형종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다 자란 성인에게서는 얻을 수 없은 배아줄기세포치료법과는 다른 것이지요.

윤리적으로 안전하고 기형종등 종양을 유발할 위험도 없는 성인줄기세포 치료법입니다.









출처: Phoenix Animal News, December 4,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