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1일 토요일

원격수술 코치하는 광경입니다.

2008.12월 영상입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 의사가(A라고 합시다) 수술을 하고 있고 이를 화상으로 다른 곳에서 좀더 경험많은 의사가 지켜보면서 이것저것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메스는 의사 A가 잡고 모든 수술을 진행합니다. 이 방법은 의술이 조금 뒤떨어진 영어권 나라의 동료의사의 수술을 도와주고 싶을때 유용해 보입니다. 로봇을 이용해서 직접 원격수술을 해도 되지만 현실적으로 후진국에서 그런 장비를 갖추고 있을리 만무하지요. 그럴경우, 이런 방법으로 간단히 질좋은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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