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ciencemag.org/cgi/content/full/322/5909/1766b
embryonic stem cell에 대한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가운데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라고
윤리적인 문제를 비켜가기 위해 만들어낸 세포가 있다.
원래는 성인의 피부세포에서 만들어졌다.(정확히는 adult skin fibroblast)
간단히 말해 한 세포를 다른 종류의 세포로 바꾸는 기술이다.
예를들어, 피부세포를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세포로 바꿔서 당뇨병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기관을 만들기 위해 기존에는 난자의 줄기세포나 성인의 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었으나 이 기술을 사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
또한 태아줄기세포치료의 문제점인 암이 생길 가능성도 이 기술로 없앨 수 있단다.
획기적인 기술이다. !!!
윤리적인 문제도 비켜가면서 전지전능성도 같이 가지고 또한 암이 생기는 위험성까지 없다면
잘 발전시키면 대단한 기술일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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