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로 젊어지고 병을 고친다는 것은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치료를 할때 , 자신의 것을 사용하는 치료는 별 문제가 없고
기껏해야 기존의 병이 재발하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점점 편리에 의해서 타인의 골수, 타인의 지방유래 줄기세포, 타인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사용하게 되겠지요.
지금도 타인 제대혈 줄기세포로 치료를 시도하는 그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인의 제대혈에 각종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때문에 그 정도 검사는 할 것이라 짐작됩니다.
하지만,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제대혈인지도 검사를 할까요?
예를들어, BRCA1 gene을 가진 사람의 제대혈을 이식하면 ,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걸릴 가능성이 있지요.
BRCA1 mutation을 가진 사람은 일생동안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65%나 된다네요.
그러니 , 타인의 줄기세포를 이식받을 때는 ,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겠습니다.
젊어지려다가 암을 얻을 수도 있으니,
비싸더라도 유전자 검사를 마친 줄기세포를 이식받는게 좋겠습니다.
그런데,지금 유전자 검사까지 해주는 데가 있는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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