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심근경색으로 심장근육이 죽은 경우에, 기존 치료법은 죽은 부위에 혈관을 통해 직접 줄기세포를 국소 주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침습적이기도 하며, 더 치명적인 것은
정상적인 줄기세포는 심근경색처럼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 노출되면
96% 이상이 주사한지 4일만에 죽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 Periannan Kuppusamy, PhD of Ohio State는 이미 저산소 환경에서 훈련된 줄기세포를 투입하는 방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국소주입이 아니고 혈관주입으로 효과가 있게 된다고 합니다.
줄기세포의 채취는 성인 골수에서 하며, 필요한 양은 약 2억개 정도라고 하네요.
앞으로는 , 심근경색 환자가 오면 의사들은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2억개 정도 추출하여
혈관주사를 하는 것이 보편화 될지도 모릅니다.
줄기세포의 다른 원천으로,
지방에서 뽑는 방법도 있고, 제대혈에서 뽑아서 배양해 두었다가 쓰는 방법도 있지요.
하지만, 골수에서 뽑는 것이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안전해 보입니다.
골수에서 뽑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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