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심근경색으로 심장근육이 죽은 경우에, 기존 치료법은 죽은 부위에 혈관을 통해 직접 줄기세포를 국소 주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침습적이기도 하며, 더 치명적인 것은
정상적인 줄기세포는 심근경색처럼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 노출되면
96% 이상이 주사한지 4일만에 죽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 Periannan Kuppusamy, PhD of Ohio State는 이미 저산소 환경에서 훈련된 줄기세포를 투입하는 방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국소주입이 아니고 혈관주입으로 효과가 있게 된다고 합니다.
줄기세포의 채취는 성인 골수에서 하며, 필요한 양은 약 2억개 정도라고 하네요.
앞으로는 , 심근경색 환자가 오면 의사들은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2억개 정도 추출하여
혈관주사를 하는 것이 보편화 될지도 모릅니다.
줄기세포의 다른 원천으로,
지방에서 뽑는 방법도 있고, 제대혈에서 뽑아서 배양해 두었다가 쓰는 방법도 있지요.
하지만, 골수에서 뽑는 것이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안전해 보입니다.
골수에서 뽑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보실까요?
참조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당신이 백혈병인데 맞는 골수가 없다면?
KBS2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같이 드라마속에서
백혈병은 드라마의 진행방향을 급격히 바꿔 놓습니다.

골수이식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는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주인공을 지켜보는 주위 사람들의
심리묘사가 대다수였고 이제 골수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 이제는 골수를 한번에
한명밖에 못주는데 자기에게 맞는 백혈병 환자가 가족중에 두명이 생겼다는 식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둘 중 한명은 죽게 되는 결과로 끝나지요.
이런 드라마속 이야기가 현실에서 나에게 닥치면 어떨까요?
게다가 골수가 맞는 사람도 없다면?
지금까지는 드라마속 비운의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물론, 글리벡이라는 신약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골수이식과는 달리
질병을 완전히 없애는 개념은 아니지요. )
줄기세포치료의 기술이 이제는 이런 사람들마저도 살려놓을려고 합니다.
Western Pennsylvania Hospital (WPH) and the Gamida Cell - Teva Joint Venture (JV)가
2009년 3월 20일날 ExCell study에 참여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ExCell study가 뭐냐면, 골수가 맞는(HLA type이 같은) 적당한 공여자를 찾지 못한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대혈줄기세포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이식을 해주는 실험입니다.
제대혈줄기세포는 성체의 골수줄기세포와 달리, HLA typed이 덜 비슷해도 이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얻을 수 있는 양이 적어서 지금까지는 아이들에게밖에 못 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Gamida Cell and 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라는 회사에서 ExCell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제대혈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양을 늘린 물질로써,
이번 실험에서는 이 ExCell과 배양하지 않은 제대혈줄기세포를 같이 섞어서 이식을 한다고 합니다. 12~55세까지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West Penn Hospital은 Pittsburgh and western Pennsylvania에서는 처음으로 2000년도에
여러명의 제대혈을 모아서 한명의 백혈병환자에게 이식술을 시행한 경력이 있는,
이 분야에서는 꽤 유명한 병원이랍니다.
이 ExCell이라는 것이 상용화되면, 골수가 맞는 사람이 없더라도 절망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드라마는 또 어떻게 시나리오를 써야 백혈병의 주인공이 불쌍해 보일까요? ^^
http://www.stemexstudy.com/
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142909.php
http://www.flickr.com/photos/greenflames09/
백혈병은 드라마의 진행방향을 급격히 바꿔 놓습니다.
골수이식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는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주인공을 지켜보는 주위 사람들의
심리묘사가 대다수였고 이제 골수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 이제는 골수를 한번에
한명밖에 못주는데 자기에게 맞는 백혈병 환자가 가족중에 두명이 생겼다는 식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둘 중 한명은 죽게 되는 결과로 끝나지요.
이런 드라마속 이야기가 현실에서 나에게 닥치면 어떨까요?
게다가 골수가 맞는 사람도 없다면?
지금까지는 드라마속 비운의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물론, 글리벡이라는 신약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골수이식과는 달리
질병을 완전히 없애는 개념은 아니지요. )
줄기세포치료의 기술이 이제는 이런 사람들마저도 살려놓을려고 합니다.
Western Pennsylvania Hospital (WPH) and the Gamida Cell - Teva Joint Venture (JV)가
2009년 3월 20일날 ExCell study에 참여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ExCell study가 뭐냐면, 골수가 맞는(HLA type이 같은) 적당한 공여자를 찾지 못한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대혈줄기세포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이식을 해주는 실험입니다.
제대혈줄기세포는 성체의 골수줄기세포와 달리, HLA typed이 덜 비슷해도 이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얻을 수 있는 양이 적어서 지금까지는 아이들에게밖에 못 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Gamida Cell and 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라는 회사에서 ExCell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제대혈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양을 늘린 물질로써,
이번 실험에서는 이 ExCell과 배양하지 않은 제대혈줄기세포를 같이 섞어서 이식을 한다고 합니다. 12~55세까지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West Penn Hospital은 Pittsburgh and western Pennsylvania에서는 처음으로 2000년도에
여러명의 제대혈을 모아서 한명의 백혈병환자에게 이식술을 시행한 경력이 있는,
이 분야에서는 꽤 유명한 병원이랍니다.
이 ExCell이라는 것이 상용화되면, 골수가 맞는 사람이 없더라도 절망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드라마는 또 어떻게 시나리오를 써야 백혈병의 주인공이 불쌍해 보일까요? ^^
http://www.stemexstudy.com/
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142909.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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