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Cleveland clinic에서 총상을 입은 여성에게 최초로 안면이식에 성공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James Maki라는 사람이 전기통하는 지하철 레일에 떨어져서 얼굴손상을 입었고
그 사람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두번째로 안면이식에 성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Brigham and Women's Hospital, in Boston에서 수술이 이루어 졌으며, 수술 후 Maki는 예전의 자신의
얼굴과 상당히 비슷하다며 놀라워 했습니다.
수술을 받으려면 얼굴을 기증받아야 합니다.
기증자는 심장이식술후 사망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기증자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얼굴을 만드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이미 안면 이식 기술이 있으니
얼굴만 있으면 되겠군요.
영화 아일랜드 처럼.... 장기이식을 위해 인간을 복제하는 날도 곧 올지도 모릅니다.

h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151074.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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