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9일 토요일

난치병 치료를 향한 줄기세포 연구모임

다양한 줄기세포에 대하여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배양과 연구를 하는 MCTT (Modern cell Tissue & Technologies) 연구소에서 스터디 모임을 하였습니다.



배양에 대해서 최고의 경험과 지식을 갖추신 박현숙 소장님을 모시고
세미나1박 2일간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MCTT연구소의 박현숙 소장님은 배아줄기세포, 제대혈줄기세포, 지방줄기세포,
IPS(induced pluripotent stem cell)등 줄기세포에 대한 모든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분입니다.

요즘 국내의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줄기세포치료를 내세우는 곳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복부나 대퇴부에서 지방을 채취하고
원심분리하여 얼굴이나 가슴 , 엉덩이 등에 심어 줍니다.
그러면서 , 일반적인 지방이식과는 달리, 생착률이 높아서 부피가 오래도록
유지가 된다고 선전을 하지요.

원심분리를 하면 지방과 줄기세포, 혈장등으로 층이 나누어 지는데요.
이 줄기세포층에 정말로 얼마만큼의 양의 줄기세포가 존재하는지를
정량화하고 그 정도를 표준화하는 작업이 안되어 있는 병원이 많습니다.

따라서, 정말로 얼마만큼의 양의 줄기세포가 채취가 되는지 현미경 등으로
확인하거나 fluoroscopy등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MCTT연구소와 협력하여 간단하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줄기세포 지방이식이외에도 , 암치료, 당뇨병 치료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부분에 대하여서도 토의를 하였습니다.

당뇨병치료는 조만간 약이나 인슐린을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가 대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실질적인 진전이며, 몇 십년 이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당장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는 이야기이며, 외국에서는 이미 몇년전부터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암치료는 다양한 대체의학적인 견해를 종합하고 영양요법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비엔영 플러스 의원의 이철원 원장님을 비롯해, 
실제 3~4기 암을 치료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줄기세포 연구는 결국 사람들에게 임상에서 사용되어져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이번 모임은 성형외과, 내과, 산부인과 , 이비인후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사들과
최신 전문 시설을 갖춘 연구소의 소장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저는 보잘것 없지만 기라성 같은 이분들에 의해서,  미용성형 뿐만아니라, 각종 난치병에 대해서 ,
줄기세포치료를 이용하여 치료를 하는 시기를 앞당기게 될 것이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 남북통일비용까지 이 분들에 의해서 국내로 조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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