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성인들의 경우에 백혈병이 걸리면 누군가 자신과 맞는 공여자를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럴때, 자기혈액줄기세포를 보관해 두면 어떨까요?
건강할때 혈액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충분히 모아서 평생 보관해 둔다면?
지금은 기술적인 문제로 15년간밖에 보관이 안되므로 ,
그동안에 당뇨병, 백혈병등의 난치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15년후에 다시 줄기세포를 모아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만,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한사람의 일생동안 보관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렇게 보관해 놓은 줄기세포는 난치병이 걸렸을때, 언제든지 꺼내서 사용하면 되므로
대단히 획기적인 치료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IPS처럼 인공으로 줄기세포를 만들기도 하지만 이것은 비용문제와 종양생성 가능성 등 생각하면
역시 자신의 혈액 줄기세포를 충분한 양을 미리 모아서 보관해 두는 것이 제일 확실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NeoStem, Inc. (NYSE Amex: NBS)이라는 곳에서는 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Your Cells for Your Use"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할때 줄기세포를 보관해 놓기만 하면, 백혈병등 난치병에 걸렸을때 귀중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MCTT연구소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하며 당뇨병등 난치병에 대해서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미, 화상환자에 대해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인공피부를 만드는 제품이 상용화 되어 있습니다.!!

안면회춘 미용성형영역에서도 이미 응용되고 있는데
일례로, 많은 주름을 제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톡스를 과량 투여하면
호흡곤란이나 연하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의 줄기세포를 주입하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Dr. Giampapa, director of the Giampapa Institute for Anti-Aging Medical Therapy라는 의사는
자신의 병원에서 국소마취로 환자의 줄기세포를 나이들어서 쳐지고 주름진 얼굴피부에 주사를 하여
다시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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