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라고 한 것이 낮은 온도에서 감기 바이러스가 더 잘 생존할 것이고
겨울에 멜라토인과 비타민 D가 낮아져서 면역체계가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것이었지요.

그런데,이번 사이언스지에 해답이 나왔습니다.
절대 습도가 낮아지면 , 쉽게 말해서 환경이 건조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더 잘 생존하고 잘 전파된답니다.
Shaman and Kohn은 절대습도와 감기바이러스 생존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으며
자신들의 블로그에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같은 곳에서 습도를 올리면
병약한 환자들에게 감기가 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습도를 올리면 부작용으로 곰팡이균이 증식할 가능성은 있다네요.^^*
그림 :www.thecamreport.com/
*reference
Flu: It's the Humidity. Absolutely
By Martin Enserink
ScienceNOW Daily News
9 Februar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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